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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만에 영국 왕실 4세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2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앞줄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여왕, 조지 왕자를 안고 있는 케이트 왕세손비, 윌리엄 왕세손. 뒷줄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 찰스 왕세자, 카밀라 왕세자비, 해리 왕자, 왕세손비의 형제인 피파 미들턴, 제임스 미들턴, 왕세손비의 부모인 캐롤 미들턴, 마이클 미들턴. AFP=News1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영국 왕실의 현재와 미래 통치자 4세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120년 만에 공개됐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사진은 지난 23일 열린 '로열 베이비' 조지 왕자의 세례식 하루 후에 공개됐다.

4장의 사진 중 1장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3명의 차기 왕들인 아들 찰스 왕세자, 손자 윌리엄 왕세손, 증손자 조지 왕자 옆에 서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조지 왕자와 어머니인 캐서린 왕세손비,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인 해리 왕자, 카밀라 왕세자비 등 왕가 인사들이 찍혀있다.

이들은 캐서린 왕세손비의 친정식구들인 아버지 마이클 미들턴, 어머니 캐롤 미들턴, 형제인 제임스와 피파 미들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례식을 치른 조지 왕자는 주름달린 크림색 레이스 가운을 입었으며 어머니인 캐서린 왕세손비는 같은 색의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를 입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튜어트 파빈이 디자인한 하늘색 정장에 같은 색 모자를 매치시켰으며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도 하늘색 계열의 셔츠를 입었다.

1952년 촬영된 에드워드 8세와 부인 월리스 심슨의 모습. AFP=News1
이들이 앉은 황금색의 긴 의자는 지난 1773년 가구 디자이너인 토마스 펜데일에 의해 제작됐다.

이 사진은 세례식 직후 찰스 왕세자의 거주지인 클라렌스 하우스에서 유명인사 전문사진작가인 제이슨 벨에 의해 촬영됐다.

이전에 왕실 4세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된 것은 에드워드 8세의 세례식이 열렸던 지난 1894년이다.

당시 사진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증손자인 에드워드 8세를 안은 채 그의 아들 에드워드 7세, 손자인 조지5세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왕실 지지자들은 조지 왕자가 1894년 사진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 에드워드 8세와는 다른 길을 걷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1936년 1월 즉위한 에드워드 8세는 영국 성공회와 왕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인 이혼녀 월리스 심슨과 결혼, 재위기간 만 1년을 채우지 못한 채 같은 해 12월 퇴위했다.

이후 왕위는 에드워드 8세의 동생이자 헐리웃 영화 '킹스 스피치'의 말더듬을 극복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조지 6세가 이어받았다. 조지 6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이다.

이날 성제임스 궁의 로열 채플에서 열린 세례식에는 22명의 왕가 친척들과 측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례식은 영국 성공회 수장인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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