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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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정부는 향료가 첨가된 캔디형 타바코제품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시가릴로스라는 이름의 이 캔디형 타바코는 시가를 본떠 각종 향료가 첨가돼 있으며 주로 청소년들이 많이 찾고 있다. 뎁 매튜 보건장관은 13일 미성년자들이 시가릴로스를 피우며 흡연에 빠져든다며 이 제품의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제품은 담배 규제대상에서 제외되있어 담배회사들이 합법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판금 조치는 알버타주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알버타주는 지난주 판금법안을 발표한바 있다. 이 제품에 대한 규제를 촉구해온 보건단체들은 10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며 부모들이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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