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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야당 공세 피하기' 전략]

"정쟁에 코멘트하지 않는다" 외교와 정책분야에 치중… 국정 관리하는 모습만 보여줘

訪美·訪中 효과 이제 끝나 공기업 인사·지방공약문제… 이제부터는 內治가 관건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의혹 사건과 남북정상회담 NLL 대화록 등으로 정치권 전체가 시끄럽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6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한 달 이상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권과 분리해 국정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이라고 말한다.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 개입'을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등 대통령을 끌어들이려 했지만 "정쟁(政爭)에는 코멘트하지 않는다"는 청와대 참모들 작전이 먹힌 셈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63%를 기록했다. 국정원과 대화록 공방이 한창이던 6월 마지막 주에 54%를 잠깐 기록했지만, 그 직전 60%까지 올랐던 지지율을 금방 회복했다. 역시 매주 조사를 하는 리얼미터에서도 6월 내내 60% 이상 지지율을 유지했다. 취임식 때는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낮았지만, 7월 초엔 두 전직 대통령보다 높아진 것이다. 지지율 70%에서 출발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 시기 지지율과 비슷하다.

윤종빈 명지대 교수는 "요즘 박 대통령을 보면 '거리 두기'라는 단어가 생각난다"며 "가능하면 정쟁이 될 사안에는 거리 두기를 하고, 외교와 정책 분야에 치중한다. 어떻게 하면 지지도가 올라가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6월 국회 내내 국정원과 NLL 이슈화를 시도하고 장외투쟁까지 나섰지만 소득이 없다. 당 지지율(갤럽)은 연초(23%)보다 더 떨어졌다(19%). 강원택 서울대 교수는 "김한길 민주당이 출범한 뒤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반면 박 대통령은 국내 정치에서 벗어나 미국과 중국 등을 방문하며 국익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부각됐다. 국민이 어디를 지지하겠느냐"고 했다.

이런 결과는 청와대 참모진이 의도했던 대로다.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에 이어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기소하고 일각에서는 '촛불' 움직임까지 나왔던 2~3주 전쯤, 청와대는 '비상'이 걸렸었다. 당시 내부 협의 결과 '여의도 정치와 대통령을 분리한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를 분리한다' '악역(惡役)은 당에 맡긴다'는 쪽으로 대응 방향이 정리됐다고 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그 뒤 국정원 국정조사는 야당이 원하는 대로 수용하는 쪽으로, NLL 정상회담 대화록은 국정원이 공개하는 것으로 일이 진행됐다"며 "대선 때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내린 선택이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후 나타난 결과에 대해 "한쪽은 새누리당과 민주당, '이명박 정부'와 민주당이 싸우는 모습, 다른 쪽은 중국 지도부와 만나 '나라를 걱정하는 대통령'의 모습으로 분리시킨 청와대의 전략이 주효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권 핵심 관계자들은 미국·중국·북한 등으로 득을 봤던 "외치(外治) 효과는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이제부터는 공기업 인사, 지자체와 벌일 무상 보육 재원 갈등, 지방 공약 이행 문제, 전 국민 20만원 기초연금 등 내부 갈등적 현안들이 이어진다"며 "대통령의 국정 능력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텐데 사실 마땅한 해법이 없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조선닷컴 [권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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