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재산 관리 시리즈 I

보험은 얼마 짜리가 알맞는가?

by 유동환 posted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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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다르나 가족수 x 25만 달러가 정답


보험은 얼마 짜리가 알맞은가? 

자본재증가세, 부채, 모기지 부담 대물려서야 
유동자산 크면 보험금 작아도 돼 
‘한시(Term)’보다는 ‘종신(Whole Life)’을 
최근엔 ‘변액(Universal)’ 보험이 인기 








12)보험은 얼마 짜리가 알맞는가.gif 우리는 지난 호에서 생명보험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았고, 일부 보험상품은 본인의 생존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알았다.


단순히 경제적인 이득 측면을 다시 정리하면 보험은, 첫째, 수혜자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에는 소득세가 없으며 유서확인절차가 필요 없으므로 별도의 유서확인비용(보통 유산의 5-10%)이 절약된다. 둘째 보험과 투자를 하나의 보험으로 해결한다.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이 뒤로 미루어지므로 투자효과를 보다 늘일 수 있다. 셋째로, 평생 불입하는 보험료 총액이 보험금의 20~30%내외 (40대 비흡연자 기준)로 매우 저렴하다. 물론, 가입순간부터 보험금이 보장되므로 만일의 경우에 대해 마음이 놓인다. 얼마짜리 보험?


10만 불, 20만 불…?. 사람에 따라, 또 변하는 환경과 여건에 따라 필요한 액수가 다르므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전 호 본란에서 언급했듯이 사후의 세금(사망자가 내야할 소득세, 자본재 증가세 Capital Gains Tax 등)과 장례비 등 각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산출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표에서 보듯이 플러스 요소를 전부 합친 총액에서 기존에 구입한 생명보험 및 유동자산의 합계를 뺀 액수가 바로 가입할(또는 구입할) 이상적 보험금 액수다. 실제로 꼼꼼히 계산해 본 분들은 그 액수가 생각보다 많음에 놀란다. 이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과 경제적 이득에는 공감하면서도 보험료 부담에 당황, 보험가입을 주저하기도 한다.


그러나 위의 표는 보험금 산정에 필요한 항목을 예로 들었을 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수입과 지출 가계부에서, 보험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균형된 예산을 산출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지출을 바탕으로 필요에 맞는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단순히 지출 후에 남는 돈이 혹시 있다면 그 남은 돈으로 보험을 들겠다”고 마치 보험을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상품정도로 생각하면 보험에 결코 가입하지 못한다. 필자는 아직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후에 보험가입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보험은 의식주처럼 바로바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아니어서 평상시 빠듯한 지출항목에 보험료 부분을 추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보험 필요성을 공감한 바로 그 시점에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보험비용 또한 의식주와 같이 필수적인 지출로 인식해야 한다. 다른 지출을 조금씩 줄이거나, 충동구매나 불요불급한 항목을 제거해서라도 보험을 들어두면 장래에 크게 보답 받는 것이다.


보험의 종류


우선 보장기간을 기준으로 크게 2가지다. 한시보험(Term Insurance)으로 불리우는 소멸성 보험과, 종신보험으로 불리는 T-100, Whole Life, Universal Life. 한시보험은 10년, 20년, 30년이라는 한시적인 기간만 보장하므로,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다. 계약된 기간 중 보험료는 변동이 없다. 물론 한시보험도 갱신(Renew)을 통해 보장기간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60대에 접어들면 보험료는 엄청나게 커지고 80세 이후에는 보장이 없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 보험은 종신토록 보장받길 원한다면 맞지 않는다. 일정기간 보장을 받으므로 자녀의 재학기간 교육비, 몰기지 상환, 비즈니스 융자금의 상환 및 동업자 보험, 중요간부 보험(Keymen Insurance)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한편, 종신보험 중 T-100은 100세까지 보장되는 것이며, Whole Life는 다시 이윤배분 여부에 따라 이윤배당과

무배당의 두 가지가 있다. 이윤배당 보험은 보험사의 수익분을 보험가입자에게 배분하지만 변액 투자보험으로 알려진 Universal Life는 보험가입자가 직접 투자종목과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이것은 유산창조, 은퇴, 이자공제 등 여러 영역을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 투자 수익분에 대해서는 세금이 유예되므로 동일한 투자종목이더라도 보험 외에 투자한 것과는 누적효과가 다르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보험가입자가 선호한다. 물론 투자없이 보험료만 납부해도 보험이 유지되므로 종신보험으로 적합하다. 보험료는 평생 낼 수도 있고, 일정기간만 내기도 한다.(Limited Pay: 10, 15, 20년 등) 평생 보험료 대신 투자종목의 수익금으로 향후 보험료를 대납할 수 있게 설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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